라이카 길들이기 1 - 귀가

무거운 카메라가 사라지고 똑딱이를 들였다. 이름하여 LEICA V-LUX TYP 114


생각보다 기능이 많다. 아직 낮에 사진을 제대로 찍어보진 못했지만 낮에도 역시 흑백모드로 돌려 찍어 본다. 마치 처음 EOS 5를 들고 찍던 사진같이... 


라이카를 들고 찍는 사람들이 예찬(?) 하는 경조흑백 경조흑백이라 해서 열심히 찾아봤다. 따로 설명이 나오지 않은것을 보니 만들어낸 단어인듯 한데 경조 '사진의 네거티브 필름이나 인화지의 노출에서 콘트라스트가 강하여 농담()의 차가 큰 상태' 를 말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콘트라스트가 강하다는 말인것 같은데... 예전에 흑백 필름이나 인화지에서 '코닥'과 '일포드'라는 회사의 차이점과 비슷한가 보다. 코닥은 콘트라스트가 강했었고 일포드는 코닥의 느낌보다 조금 흐린 느낌이 났었는데... 코닥과 같은 느낌의 흑백인가보다.  여튼... 경조흑백 모드(내카메라에선 다이나믹 흑백)로 찍어서 보니 콘트라스트가 강하긴 한것 같다. 그래서 총 5단계에서 3단계로 바꾸긴 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몇컷 찍어봤다. 그런데 강하긴 강한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고 찍는 '경조흑백' 좀더 찍어봐야겠다. 하지만... 흑백은 참 좋다. 

 

블로그 통합을 위해 2017년 3월12일 글 옮겨옴

 

일산 제니스에서 탄현역으로 올라가는 계단

 

 

회기역에서 귀가하는 사람들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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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 라이카 너무 부럽네요! 첫 카메라가 똑딱이였어서 그런지 그 때 그 추억이 많이 생각나서 요즘따라 더 갖고싶더라고요ㅎㅎ
        마지막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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