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

사실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은 여행이 아닙니다


저의 어머니가 사시는 곡성, 얼마전 영화 '곡성'에서 나온 그곳 맞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너무 암울하게 포장을 해서 읍민들이 걱정을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30여년전에 곡성을 갔을 때에도 그곳은 '읍'이었습니다. 2016년 11월 현재에도 그곳은 '읍'입니다. 정말 징그럽게도 발전을 안시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골정취가 아직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곡성을 기점으로 '섬진강 기차마을'을 밀고 있습니다. 곡성은 '심청이 마을'과 '메론','딸기'등으로 유명합니다. 주변에는 '홍길동'의 주 활동지였다는 '장성'이 있기도 합니다. 여튼 곡성군에서는 이곳을 일종의 테마 여행지로 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5월에는 장미축제를 한다는데 주변에 있는 '남원시'나 '광주광역시','순천시'등에서 사람들이 관광차 온다고 합니다. 지난 봄에 갔을때에는 정말 북새통이더군요.
이번에 아버지 제사때문에 내려가봤더니 광주에서 곡성으로 들어오는 길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기차모양으로 바꿔놨더군요. 보기에는 좋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여전히 시골 풍경 그대로입니다.

다른것을 기대하고 가시면 정말 볼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여행삼아, 좋은 공기 마신다고 생각하시고 가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곡성으로 가는 길가에 만들어진 버스정류장. 기차모양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새롭게 느껴진다.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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